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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규일의 이런말 저런말 :::

:::글쓴이 소개:::

201

Name	임규일

Subject	또, 새해를 기다리며 - 가난한 마음

        <  2004년, 새해가 오면..... ! >

    그러니까
   정말
   새해가 오면
   모든 것이 새로워질 수 있을까
   ...

    한가닥 실낱 같은
   희망은
   간절하다
   무거움이여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계21;5)

     말씀하신
    하나님!

     발등찍히는 일 천지인
    세상에서

     ... ...

    나는 하나님만 믿습니다




   (  2004년  새해 0시 예배를 준비하며  순서지 뒷면에 올린 글입니다.  써놓고 왜그렇게 눈물이 왈칵 솓구치는지....    가슴이 다 울렁거렸습니다.   해 아래 새것이 없다 하였지만, 언제 새로운 무엇에는 새로운 바램과 기대가 간절합니다.  그러나 그런 만큼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일이 한 두번입니까?  하긴 도끼를 왜 믿습니까?  믿은 그 모두가 도끼로 찍으며 달려들 줄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아비가 자식을 강물에 던져버리는 판국인데....     아!  정말  .....       우리 모두의 소망과 그 간절함이 또 한번 배신으로 경험되는 아픔이 또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애오라지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만을   바라보고 또 바라 볼 뿐입니다.   오,  주님!  마라나타 ^^ )

  민들레 가족 여러분께, 주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아니, 주님 은총은 언제나 충만하십니다.  입을 넓게 여는 믿음이 크시기를 바랍니다.  ^^

DATE: 2003.12.26 - 03:14

LAST UPDATE: 2003.12.26 -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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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을 시작하면서....^)^

죄송한 크리스마스


93	출발을 시작하면서....^)^	임규일	2004.01.03	1145

92	또, 새해를 기다리며 - 가난한 마음	임규일	2003.12.26	1046

91	죄송한 크리스마스	임규일	2003.12.19	1222

90	추방 X - mas. 엑스마스가 아니라 크리스마스를!	임규일	2003.12.10	1096

89	남은 시간들을 위하여	임규일	2003.12.02	1108

88	이 어쩌지 못하는 망연함으로....^^	임규일	2003.11.26	1033

87	우리들의 썰렁한 겨울이여....!	임규일	2003.11.21	1007

86	꾹 짜면, 사랑만 쪼르르 흘러내리기를.....	임규일	2003.11.10	747

85	어느 홀씨들의 만남	임규일	2003.10.28	758

84	교회에 출석하는 까닭 ?	임규일	2003.10.16	765

83	“ 열매로 남게 된다는 일...!”	임규일	2003.10.08	1324

82	가끔은 엉뚱한 노릇도 즐겁고.... ^^	임규일	2003.10.0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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