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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규일의 이런말 저런말 :::

:::글쓴이 소개:::

201

Name	임규일

Subject	어느덧 끝자락에 이르르다.

  <  12월을 맞으면서....  >

         끄트머리에 서다
         사방은 아득하다

         어찌 여기까지 이르렀을까?
         생각하면  용하기 이를 데 없다

          다가올 저 만큼은
          얼마나 될까  설레이고

          꿈은 하얗다
          무엇을 그릴까

          어디 별 하나 떠올라
          나의 길을 인도할까

          달력에는 남은 장이 없어도
          오는 날은 오리

          12월!
          또 다른 꿈의 날들이여...

                       ㅡ 2005년에도 열심히 흩부려진 민들레 홀씨님들을 그리며
                                         만선리   골짜기에서 불러봅니다.  ㅡ

DATE: 2005.12.02 - 08:16

LAST UPDATE: 2005.12.05 -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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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팔불출의 노래

어느 늦은 가을의 산행


153	어느덧 끝자락에 이르르다.	임규일	2005.12.02	1139

152	어느 늦은 가을의 산행	임규일	2005.11.14	1029

151	그리움 노래 하나	임규일	2005.11.12	995

150	가을 애상	임규일	2005.11.01	1044

149	박근호목사께 ^^	임규일	2005.10.20	1118

148	그대 가을 빗소리를 듣고 있나요?	임규일	2005.10.07	1104

147	어느 시골교회의 오십 년 !	임규일	2005.09.23	1155

146	비내리는 추석날 새벽에...	임규일	2005.09.18	1059

145	폭력과 전쟁의 시대에서의 예수 그리스도 믿음이란...	임규일	2005.09.09	1113

144	하지말라!는 기도...	임규일	2005.09.07	1041

143	떠 있는 배	임규일	2005.08.31	1068

142	출렁거리는 물결을 헤치고 나아가며....	임규일	2005.08.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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