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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규일의 이런말 저런말 :::

:::글쓴이 소개:::

201

Name	촌 심

Subject	끄트머리에서 부르는 노래

<  과학적인 것의 비과학적인 배신의 시대에서...  >

          아!
          2005년,
         너도 세월이라고
         가느냐?
          ... ...

          살아옴은
          얼룩짐
          어지럽힘
          너저분하기  이를 데 없네

          순결하기이를 데 없이
          깨끗한 날들이었는 데

          새로운 세월과 삶이
          허락된 데도
          새롭게 더 잘 살아 볼 무엇이
          내게는 없다

          죄가 있어 영광에 이르지 못하고
          그 받을 삯이 사망이라는
          성경 말씀 앞에
          그저
          엄숙할 뿐

          사방에서 저질러지고 드러나는
          파멸과 고생들을 보며

          멸망하지 않고 영생얻게 하시려
          당신의 독생자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
          그  은총만을
          갈망할 뿐.....

          내 살았다, 살아간다 할 무엇을
          말할 수 있으랴 !

          참담한 삶
          오직 간절한 은혜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어지럽고 혼란스런 시대를 지나며
                                                                 2005년 12월 30일  새벽에.

DATE: 2005.12.30 - 04:21

LAST UPDATE: 2005.12.31 -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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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2006년이다.

2005 성탄절 새벽에 ^^


165	봄이 가까이 와 있네요 .... ^ㅇ^	임규일	2006.03.27	1179

164	봄이 밝아오는가...?	임규일	2006.03.10	1060

163	졸업식에 다녀오며...	임규일	2006.02.10	1103

162	오프라인 <홀씨> 발간의 중단에 즈음하여...	임 규일	2006.01.16	1177

161	어느 서늘한 겨울노래	임 규일	2006.01.12	1168

160	새로운 해 - 2006년은 어떻게 새 해일 수 있을까?	임 규일	2006.01.07	1083

159	자! 2006년이다.	촌 심	2006.01.02	1118

158	끄트머리에서 부르는 노래	촌 심	2005.12.30	1100

157	2005 성탄절 새벽에 ^^	촌 심	2005.12.24	1100

156	흥부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 기가막혀 ^^	촌 심	2005.12.16	1076

155	십자가 짊어지는 게 일인 사내	임규일	2005.12.09	1046

154	어느 팔불출의 노래	임규일	2005.12.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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