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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규일의 이런말 저런말 :::

:::글쓴이 소개:::

201

Name	임규일

Subject	어떤 부활의 노래

      오늘
    그야말로 눈을 들어 바라보는 산은
    한껏 펼쳐진
    생명의 부활의 향연

    연두빛
    초록으로 피어나는
    눈부심
    상쾌함

    먼 먼 산등성이 능선 굽이굽이
    사방 팔방으로
    곱고 싱그럽고
    자연은 창조의 모습 그대로
    이리도
    생기 충만한 것을
    ....  !

     생명의 충만한 부활을
    숨쉰다
    가슴 벅찬다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행2:36,32).

     사람들은 그저 죽고 죽이는 일로 흘러가지만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

     긴 겨울,
     죽음인 듯 잠자던 자리 털고
    푸르고 파랗고 싱싱하게 펼쳐진
    산
    산
    산
    !

     나는 눈을 들어
   볼 수 있는 데 까지  바라보며
   하나님을 찬양하네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나는 차라리
    하나님을 믿으며 소망하리

    살리시는 하나님
    살아나는 하나님 세계

      열번  아멘.

DATE: 2003.04.21 - 23:30

LAST UPDATE: 2003.04.21 -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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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그리웁고 간절한 어느 비오는 봄날 아침에!

"부끄러운 부활절"


69	유월을 보내는 군소리 ....	임규일	2003.06.29	955

68	날이 더워지니 해보는 소리 ~~~ ^^	임규일	2003.06.17	915

67	"홀씨" 발간을 기뻐하다.	임규일	2003.06.02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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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스승의 날 맞으며...	임규일	2003.05.12	918

64	가정주간 참회록	임규일	2003.05.03	1007

63	햇빛 그리웁고 간절한 어느 비오는 봄날 아침에!	임규일	2003.04.30	819

62	어떤 부활의 노래	임규일	2003.04.21	919

61	"부끄러운 부활절"	임규일	2003.04.16	1025

60	어지러운 세상 중에.....	임규일	2003.04.13	803

59	사람은 정녕 무엇으로 사는가...?	임규일	2003.04.05	883

58	나는 농부를 바라보네.... ^_^	임규일	2003.04.01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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