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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규일의 이런말 저런말 :::

:::글쓴이 소개:::

201

Name	임규일

Subject	햇빛 그리웁고 간절한 어느 비오는 봄날 아침에!

    봄비가 은근하게 오는가 했는데
   봄장마가 되었었요.
    모든 게 축축하게 젖어버리고 말았어요.

    봄을 재촉하고
   만물을 움트게 하는 비인 데,
    이렇게 비만 내리니
   채소가 자라지 않아요.
    싹이 자라지 않아요 ....!
    할머님들이  안타까워 하시네요.

    그렇구나!
    햇빛이 비쳐지고
   빛이 충분히 비쳐져야 하는 건데...
    다 때가 있고 때에 맞아야 하는 데....
    이건 아닌거예요 ....
    싹도 날 때는 나고 자랄 때는 자라줘야 하는 거구
   그래야 열매가 제대로 맺고 그러는 건데....
    아이구
   비가 너무 오는 거에요...

   그것 참!

   모든 것은 골고루 적당해야하는 거로구나...!

   적당함의 원리

<모든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 -고전14:40 - >

-  햇빛 그리운
   비오는 봄날에 -

DATE: 2003.04.30 -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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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주간 참회록

어떤 부활의 노래


69	유월을 보내는 군소리 ....	임규일	2003.06.29	955

68	날이 더워지니 해보는 소리 ~~~ ^^	임규일	2003.06.17	915

67	"홀씨" 발간을 기뻐하다.	임규일	2003.06.02	822

66	오월을 보내면서..... ^^	임규일	2003.05.29	870

65	스승의 날 맞으며...	임규일	2003.05.12	918

64	가정주간 참회록	임규일	2003.05.03	1007

63	햇빛 그리웁고 간절한 어느 비오는 봄날 아침에!	임규일	2003.04.30	819

62	어떤 부활의 노래	임규일	2003.04.21	918

61	"부끄러운 부활절"	임규일	2003.04.16	1025

60	어지러운 세상 중에.....	임규일	2003.04.13	803

59	사람은 정녕 무엇으로 사는가...?	임규일	2003.04.05	883

58	나는 농부를 바라보네.... ^_^	임규일	2003.04.01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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