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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규일의 이런말 저런말 :::


:::글쓴이 소개:::

 

201 1117 통계카운터 보기   관리자 접속 --+
Name   임규일
Subject   죄송한 고백
               < 숲에서 >

         숲은

        언제나 그저  조용하다
        시끄러워야할 까닭이
        없다

        모두가 처음 그대로
        제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세월을 삭인다

        핀 잎은 지고
        진 잎은
        새로 피고
         ....

           물은 흐른다
        어디론가 잘도 흘러나간다
        숲의 깊은 이야기로
        골의 숨은 가슴으로

        그리곤
        빗물되어 다시 내리고
        어느덧
        숲은 곱게곱게
        깨끗하다

        숲에 와서도
        냅다 소리질러대며
        시끄러웁고
        지저분한 건
        사람들 뿐이다

        죄송해서 혼났다

                         -  이천, 설봉산 숲에서. 2003.7.25 저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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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7.25 - 12:07
LAST UPDATE: 2003.07.26 -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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