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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제의 들꽃향기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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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조정제
Subject   성서 단상(2)
간혹 성서를 읽을 때,
"아 그 구절이 이렇게 연결이 되는구나" 하면서 감탄을 하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더욱 더 성경 본문들에 대하여 유의하여 묵상을 해 보곤 하지요.

창세기의 첫 11장까지의 기록들을 신화라고 치부하여 무시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 성경의 문자 한자 한자 자체가 무오류하여 전혀 흠결이 없다고 믿으시는 분도 계시다고 합니다.
저는 이러한 주장들을 받아드리지 않습니다만, 적어도 창세기 1장에서 11장까지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좀 곤란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창세기 1장부터 11장까지는 하느님이 창조하신 그래서 하느님께서도 "보시기에 참 좋으신"(창세1.31) 이 세상이 어떻게 망가져 가는지 그 망가짐 한가운데는 어떠한 폭력(악)이 숨겨져 있는지 보여줍니다.
또한 그것만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하느님께서 그 악을 이길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보여 주시고자 하십니다.

낙원에서 거짓말에 속은 인류의 원조들은 서로 자신의 죄를 떠넘깁니다.(창세3.1~13)
이러한 죄는 본질적으로 폭력을 수반하고 있으며 카인과 아벨의 형제살인(창세기4.8)로 이어지고 이러한 폭력의 고리는 세상을 완전히 뒤덮어 보인 듯 합니다.

카인은 자기 동생을 죽여 놓고도 그것을 <따지거나, 나무라는 사람들>에게 7배의 복수를 하겠다고 합니다.
카인의 아들 라멕은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자기 아버지는 자기를 해치는 자에게 7배의 복수를 한다고 하지만, 자기는 자기의 몸의 털 하나라도 손댄다면 일흔일곱배의 복수를 하리라> 호언하지요.

악의 뿌리이며 근원인 거짓말은 이렇듯 세상을 폭력과 복수의 굴레로 이끌고 있습니다.
* 우리 주님께서 요한 복음 8장을 통해서 악마의 근원을 이렇게 거듭 확인하고 게십니다.
(요한 8.44 ~~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고 진리 쪽에 서 본 적이 없다. 그에게는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제 본성을 드러낸다. 그는 정녕 거짓말장이이며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악의 머리를 깨치시기 위해서 악의 무리들이 행한 죽음의 고리를 깨트리기 위해서 똑같은 방법을 우리에게 제시하시는 듯 합니다.^^

<<<그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와서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잘못을 저지르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이면 되겠습니까?" 하고 묻자,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여라.">>>
(마태 18.21~22)

베드로가 "일곱 번을 용서하면 되겠느냐?" 할 때 염두에 둔 구약성서와,
우리 주님은 "일곱 배의 일흔 배까지 용서하시라"고 단언하셨던 근원은, 이제 창세기 4장을 보면 알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창세기4.14~15 "오늘 이 땅에서 저를 아주 쫓아 내시니, 저는 이제 하느님을 뵙지 못하고 세상을 떠돌아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를 만나는 사람마다 저를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그렇게 못하도록 하여 주마. 카인을 죽이는 사람에게는 내가 일곱 갑절로 벌을 내리리라." 이렇게 말씀하시고 야훼께서는 누가 카인을 만나더라도 그를 죽이지 못하도록 그에게 표를 찍어주셨다">>
<<창세기4.23~24 "라멕이 아내들에게 말하였다. "아다야, 실라야, 내 말을 들어라. 라멕의 아내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나를 다치지 말라. 죽여 버리리라. 젊었다고 하여 나에게 손찌검 하지 말라. 죽여 버리리라.
카인을 해친 사람이 일곱 갑절로 보복을 받는다면, 라멕을 해치는 사람은 일흔 일곱 갑절로 보복받으리라.">>

참고
"일곱"이라는 숫자는 완전을 의미하는 숫자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완전(일곱)에 완전을 더해서(일흔 일곱, 혹은 일곱배의 일흔배) "복수를 하겠다, 혹은 용서를 해 줘라" 라는 뜻으로도 이해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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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12.24 - 20:09
LAST UPDATE: 2002.12.25 -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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