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속 여행
「저절로 써지는 문학작품은 없다. 있다면 그건 낙서이거나 요설이다.(이외수)」
이외수님의 책 ‘글쓰기의 공중부양’을 읽다가 나의 무지를 깨닫는다.
글을 써온 세월이 상당하다.  남들처럼 책을 낸다거나 혹은 드러내려는 의도보다는 단지 글쓰는 일이 좋아서 해 온 일이다.  그런데 어찌어찌해서 신문, 잡지와 연을 맺고 살았다.
시간이 흘러, 지난 흔적들을 되돌아보니 생채기투성이다.
‘내가 전문 글쟁이가 아니니 그 정도 실수? 쯤이야’ 하고 넘겨버리고 싶은데 자존심의 벽을 넘기가 어렵다.
김정희는 말하기를 가슴 속에 일만 권의 책이 들어있어야 그것이 넘쳐 흘러서 글씨나 그림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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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흉터인가?
짝사랑이었을까?
풋사랑이었을까?
산책로 벤치 옆 나무에 찍힌 상처
러브 마크 (love mark)
세월에 씻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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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겨둔 섬진강
지리산 골짜기를 비집고 흘러내린 물이 강이 되고 남도의 젖줄이 되었다.  여름 산을 씻어 흘러내리는 강에서 아낙들은 체첩을 잡고 검게 그을린 촌부는 그물질을 한다.
강은 인간들의 삶을 이어오는 젖줄이다.
매년 한두 번씩  섬진강을 찾지만 때가 되면 다시 그립고 그 곳에 묻히고 싶음은 강이 주는 매력 때문이다. 해남에서 3시간여 먼 길을 달려 이르는 강은 계절의 흐름에 따라 이야기를 만든다.
초여름의 섬진강은 더위를 씻어내고 있었다.
전라도 구례 곡성을 가로 질러 화개장터에 이르러 경상도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경상도와 전라도가 만나는 화개 장터엔 낯선 언어가 가득하나 강 따라 흘러온 마음은 경상도와 전라도를 섞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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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오래 전에 가르쳤던, 이제는 어엿한 성인이 된, 제자 둘이 스승의 날을 기억케 해주었다.
참치 집에서 얼굴을 마주했다.
어제 싱싱했던 제자들의 얼굴에도 세월이 실렸다.
카네이션 몇 송이가 아이들의 얼굴을 기억의 저편에서 끄집어 올렸다,
나는 나일 때 가장 존귀하고 아름답다.
스승의 날이 있건 없건 제자들이 있기에 나는 스승이다. 강산이 네 번이나 변할 만큼의 세월은 나를 ‘교사’로 묶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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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 모리(3)
평암리 들녘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황폐한 사막의 모래바람처럼 거칠게 느껴졌다.
한사람을 보내는 현장에서 위로란 본래 없는 것처럼 보였다.
‘힘 내!’ 라는 말도, ‘하나님이 계신 천국으로 가셨다’는 말도 잠깐 귓전에 머물다가 흩어졌다.
 
한 사람이 흙으로 돌아가는 의식, 고 강장로의 하관식은 무거웠다.
함께 신앙생활을 했던 몇 사람이 그 자리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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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오늘도 어제처럼 숲길을 걸었다.
매일 같은 길을 걷건만 길은 날마다 새로 새롭다.
골을 따라 흐르는 바람결에 습기가 가득 담겼다. 바람이 얼굴을 스칠 때마다 두륜산의 향기가 전해져 온다.
나뭇가지들이 이어놓은 지붕 아래 우리 둘 뿐이었다.
어깨가 스치도록 가까이 걸었지만 별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우린 백아와 종자기처럼 마음의 소리를 알아듣는 지음(知音)"이기 때문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들이 30분이면 갈 길을 우린 1시간이나 걸려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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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해묵은 인연
오래된 책을 뒤적였다.
‘자연적 교회 성장’이라는 책이다.
책의 속날개에서 해묵은 사연을 발견했다.
16년 전, 내 생일에 곽승호목사가 책을 선물하면서 담아놓은 마음 몇 줄.
책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
짧은 몇 문장이지만 육필에는 아직도 그의 냄새가 배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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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는 계절
가을은 벗는 계절이다.
초록을 버리고 물기를 버리고 붙들고 있던 것들을 내려놓는 때이다.
산책길에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졌다.
단풍, 그 슬프디 슬픈 의식의 표면엔 색깔이 덧입혀져 있다.
오늘은 단풍을 찾지 않았다.
물기를 빼앗겨버리고 물기를 버린 만큼 가벼워지고 투명해진 잎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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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만의 해후(邂逅)[
2018. 10. 03. 12시 20분.
일공을 만났다.
미국으로 떠난 지 18년 만이다.
고백한다면 18년을 기다렸다.
그의 안부가 궁금했고 늘 보고 싶었다.
진한 포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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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남긴 것들
가슬의 초입이다.
히늘은 한 뼘쯤 더 높아지고
저녁 그림자는 며칠 전보다 조금 더 자랐다.
새벽에 이불을 끌어당기는 날이 많아졌다.
아내가 지난 가을에 개어놓은 옷을 꺼내 주었다.
한 계절이 끝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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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
사람과 길은 이어져 있다.
사람은 길을 만들고 길은 이야기를 만든다.
강은 강대로 강길이 있고
바다는 바다대로 바닷길이 있고
하늘은 하늘대로 하늘길이 있다.
대흥사 숲길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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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행운은 달려들지만 행복은 스미고 번진다.
행운이 뜻하지 않게 찾아온 로또 같은 것이라면  
행복은 미열의 계절을 통과한 다음에 온다.
행운은 잠시지만 행복은 스미고 번지는 시간만큼이나 오래 간직된다.
대흥사 숲길을 갔다.
여린 잎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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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情)  ##
세계는 수리로 지어지고 인생은 정으로 짜여진다.
마음의 결은 미적푼으로 풀 수 없는 일이니
정이란 정답이 없는 문제다.
정이 진하면 인연이라 하더라.
한 주간이 흘렀다.
친구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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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것들
(3월이 지듯이)
『봄 가고
여름 가고
가을 가고
냉정한 겨울도 그랬다
끊임없이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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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아침
설날 아침입니다.
한 살을 더 먹는다는 것을 축하받았던 날입니다.
내가 한 살을 더 먹은 대신 부모님은 한 살을 빼앗겼던 그런 날이죠.
“엄마, 설날 며칠 남았어?” 손꼽아 기다리던 시절이 있었지요. 듣기만 하여도 가슴 설레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래서 설날(설레는 날) 아닐까요?
설날에는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고 반가운 친구가 올 것만 같은, 바람이 이루어질 것만 같은, 설렘이 그런 마법 같은 날입니다.
장날에 사다 놓고 만져보기만 했던 꼬까옷을 입었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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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온도
근 일 년 만에 광주 복음내과엘 들렀다.
병원이라는 곳이 싫어서 미루다 보니 시간이 흘렀다.
1년 사이에 원장님의 얼굴에 밭고랑 같은 주름이 서너 개 늘었다. 목소리도 힘을 잃은 듯 했다.
심전도검사, 심근경색 검사, 동맥경화 검사를 했다.
동맥경화도를 측정하는 기계의 삐- 삐- 소리가 긴장감을 더했다.
검사가 끝난 후 원장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무겁지 않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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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
오늘도 신문사의 칼럼들을 뒤진다.
칼럼을 뒤져 그 사람의 글을 인용하려는 목적은 전혀 없다. 내 글은 나의 개성이 살아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칼럼은 평범한 사람들보다 한 번 더 생각한 사람들의 글이고 그 속에 생각할 소재가 들어 있어 시간이 날 때마다 남의 글을 찾아 읽고 마음에 드는 글이라도 발견할 때면 내용을 정리해 놓곤 한다.
실은 칼럼만을 골라 뒤지는 것은 아니다. 신문 속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정리해 놓으면 어지간한 책을 구입하는 것보다는 낫다.
책을 자주 구입하는 편이지만 구입한 책 중에서 마음에 쏙 드는 책들을 찾기가 쉽지 않다. 돈을 주고 구입한 책들의 상당량이 홀대를 당하다가 일이년이 지나 책꽂이가 어지럽게 되면 쓰레기로 버려지곤 한다.  하나 칼럼은 짧은 글 속에서 다양한 상황과 정보를 접할 수 있고 글을 읽으면서 나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짧은 글이어서 좋다. 나아가 특별한 자금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어젯밤에는 JTBC의 앵커브리핑을 시청하다가 ‘박선경의 발칙한 커뮤니케이션’ 중 글의 한 대목이 소개되었다. 머릿속에 사진을 찍어 놓았다. 오늘은 그 분의 글을 뒤진다. 48번에 걸쳐 연재된 그 분의 글을 몽땅 한글로 카피하고 폴더를 만들어 담아 놓았다. 그 분의 글은 여성적인 섬세함이 살아 있고 남다른 통찰력이 느껴졌다.
실은 그 분의 글이 특별한 매력이 있어서라기보다는 이런 활동을 하는 것이 버릇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을 상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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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내가 엑셀로 만든 날짜, 시간 계산기로 아들과 딸의 나이를 계산해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온전히 제 자리를 찾아야 할 텐데... 이런 조바심과 아이들에게 반려자가 생겨야 부모의 짐을  벗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서른이 훌쩍 넘었습니다.
요즘 트렌드(trend-유행, 경향)가 혼자 사는 것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되는 시대라지만 유행을 따라가지 못한 부모의 마음은 그렇지 않습니다.
몇 번의 시도를 해보았지만 아이들은 그때마다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마 결혼이란 것에 대한 관심이 열리지 않기 때문이거나 힘든 세상을 살아갈 일이 지레 겁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못 편하지 않은 생각을 하다가 100년도 살지 못할 인간이 천년의 근심을 품고 살지 말라는 말이 생각나서 마음을 주저 앉혔습니다.
출근 후, 요즘 읽고 있는 단편집의 한 귀퉁이에서 이런 글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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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아이들
낙엽이 잔디를 이불처럼 덮고 있다.
삭풍에 나무 가지 떨고 있다.
서쪽으로 기운 햇빛이 낙엽에 비스듬히 닿는다.
건물 사이를 휘도는 바람이 낙엽을 쓸고 다닌다. 그 때마다 낙엽은 잠자리에서 이불을 걷어차듯 뒤채인다.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가 요란하다. 소리도 바람을 따라 건물 사이를 맴돈다.  세상 걱정을 모르는 아이들이 노랗게 익은 나무 사이를 바람처럼 휘저으며 뛰어다닌다. 뭐가 그리 좋은지 낙엽을 발로 차며 깔깔거린다. 그때마다 잔디를 덮고 있던 낙엽은 공중으로 올랐다가 흩어지고 다시 자리잡기를 반복한다.
아이들의 눈에는 뒹구는 낙엽도 비스듬히 누운 햇빛도 보이지 않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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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
선아가 자꾸 옆에서 얼씬거렸다.
자그마한 공책을 손에 쥐고.
글을 생각하는데 방해가 되었지만 아이들은 아이들의 세계가 있기에 못본체 했다.
하교 후에, 네 가닥으로 접은 종이쪽지를 홱 던져놓고 간다.
겉표지에 선생님이라고 쓰여 있다.
펴보니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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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모르고, 보통 사람은 인연인줄 알면서도 놓치고, 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
 인 연
   “김수평 선생님이시지요?”
   “예, 그렇습니다만.”
   “저는 해남동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저는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 상대는 저의 이름까지 들먹이면서 걸어오는 전화는 삶에 검은 구석이 많은 탓인지 다소의 긴장으로 마음을 오그라들게 했습니다. 그 긴장은 통화가 이어지면서 요즘 불볕 더위에 아이스크림 녹듯이 편안하게 잦아들었습니다.
   그러니까, 해남동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선생님이 전남교육청에서 발간하는『전남교육 신문』에 실린 저의 글을 읽고 감명을 받았다는 전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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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의 흔적을 지우며
메일 주소록에서 그룹을 모두 삭제했다.
메일을 보낼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이제 메일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용처가 없다.
20여 년간을 사용해 왔던 메일 그룹들을 삭제하면서 한 사람 한 사람을 기억해 보았다.
어떤 이는 가까운 곳에 살지만 멀고, 어떤 이는 먼 곳에 살지만 가깝다. 어떤 이에게는 빚을 졌다. 어떤 이는 그립다.
사람은 관계 속에서 의미를 찾으며 살아가는 데 관계망을 지운다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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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의 초입에서 #
가을이 흩어진다.
가을 햇살이 짧다
갈 햇살처럼 단풍도 짧았다.
어미 나무 주변에서 힘 잃은 잎새들이 바람따라 뒹군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푸릇푸릇하더니만...
나무가 겨울을 예감하고 제 색깔을 버리는 것이 단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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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못하는 아이는 없다
나는 삶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를 좋아한다.
다큐에도 약간의 픽션이 가미될 터이지만 단지 ‘사람 사는 이야기’가 좋아서다.
EBS에서 방영된 「한국 기행」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았다. 부부가 산골에서 닭과 함께 살아가는 내용이었다. 그 중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나는 이야기가 관심을 끌었다. 평소 알고 있었던 내용과 조금 다른 내용이 소개되었기 때문이다.
병아리가 깨어나는 과정은 줄탁동시(啐啄同時)라는 용어로 잘 알려져 있다.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닭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한다는 뜻으로, 선종(禪宗)의 공안 가운데 하나. 줄(啐)은 달걀이 부화하려 할 때 알 속에서 내는 소리며 탁(啄)은 어미닭이 그 소리를 듣고 바로 껍질을 쪼아 깨뜨리는 행위다. 병아리와 어미닭의 협응에 의해 병아리가 밖으로 나오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병아리와 어미닭이 동시에 알을 쪼기는 하지만, 어미닭이 병아리를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하는 것은 아니다. 어미닭은 다만 알을 깨고 나오는 데 작은 도움만 줄 뿐, 결국 알을 깨고 나오는 것은 병아리 자신이다.
교육에서는 ‘학습은 학생의 욕구와 교사의 도움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설명할 때 줄탁동시(啐啄同時)라는 말로 설명한다. 이는 스승은 깨우침의 계기만 제시할 뿐이고, 나머지는 제자가 스스로 노력하여 깨달음에 이르러야 함을 의미한다고도 한다.
그런데, EBS 다큐의 내용은 조금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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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열이 번지는 계절
해남의 안산인 금강산의 이마가 붉어온다.
산등성이마다 미열이 번지고 있다.
단풍이라는 것이 잎이 말라가는 현상일진데 무심으로 관조하면 아름답다.
가을의 느낌이 진하다.
부추김이 살아난다.
마음의 고요가 깨지고 파문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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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울기 #
23.5도.
지구가 태양 쪽으로 뉘어진 기울기입니다.
창조 시부터 지금까지.
그 기울어짐 때문에 꽃이 피고 눈이 내립니다.
차오른 달은 기울기 시작합니다.
낮이 기울고 해가 기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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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가 무지개를 타고 긴 여행을 떠났단다.
술람미(wife)를 통해 들은 이야기다.
며칠 전부터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더니 그렇게 되었다고.
이런 소식은 그냥 이야기라고 치자.
슬픈 소식은 단순한 이야기다.
그래야 맘이 편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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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흔적
찬양대원이 보내온 사진 2장
감정의 주파수가 같았나 보다.
“사진 참 좋네요” 메시지를 보냈더니 인터넷에서 주워왔단다.
어찌되었건 가을의 시상을 언어로는 다 표현할 수 없어 사진에 담아 보냈을 것이다.
봄은 호흡이고
여름은 차오름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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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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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2017
아침재를 넘어 온 바람이 차다.
가을이 짙어간다.
주변의 배경도 냄새도 색깔도 가을이 진해지고 있음을 알린다.
나무는 물을 버리기 시작했다. 무성했던 나무들이 성글어지기 시작했다.
황금 들판도 지형이 바뀌었다. 논에는 벼를 베고난 밑동만 남았다.
풀벌레 소리도 옅어졌다. 벌레의 울음소리마저 곧 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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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강의실
느낌있는성서읽기
걸으며떠오른생각
만난사람
성서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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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천의 살며 사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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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상처.jpg [1.1 MB] 다운받기Simple view상처..................(2020. 07. 06.) 김석천 2020.07.06 15 0
30020200529-01.jpg [266 KB] 다운받기Simple view# 남겨둔 섬진강 김석천 2020.05.30 13 0
299KakaoTalk_20200515_210629958.jpg [748 KB] 다운받기Simple view# 스승의 날에 김석천 2020.05.15 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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