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에 함께 위로에도 함께 새가정 2021 5월호
고난에 함께 위로에도 함께
고린도후서 1장 5-7절
1. 고난을 아시는 하나님
구약성서에서 이스라엘 민족의 진정한 출발은 그들이 이집트에서 고난받은 것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는, 이집트에 있는 나의 백성이 고통받는 것을 똑똑히 보았고, 또 억압 때문에 괴로워서 부르짖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의 고난을 분명히 안다. 이제 내가 내려가서, 이집트 사람의 손아귀에서 그들을 구하여내겠다.”(출 3:7-8) 이것은 호렙산에서 나타나신 하나님이 모세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고난을 당하는 것을 보시고, 그들이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바로 그 현장에 내려 오셔서 구원활동을 개시하시는 분이십니다.
호렙에서 모세를 부르셨을 때 하나님은 처음으로 당신의 이름을 알려 주십니다. “나는 곧 나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나’라고 하는 분이 너를 그들에게 보냈다고 하여라.”(출 3:14) “나는 곧 나다”(에흐예 아쉐르 에흐예). 히브리 백성들은 이집트 신의 현신(顯神)인 바로왕의 지배 아래서 억압받고 있었습니다. 그 절대 권력의 화신 앞에서 그 누구도 ‘나’가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저 복종하는 노예가 있을 뿐입니다. 그런 바로왕으로부터 그들을 구해낼 수 있는 분은, 그 누구에게도 예속되지 않는, 진정한 ‘나’인 하나님뿐입니다. 그들이 고난 가운데 단련 받으면서 ‘나’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다면,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을 그들에게 그렇게 계시해 주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Name: 김재성
  예수와 함께하는 휘드리아 새가정 2021 4월호
예수와 함께하는 휘드리아
요한복음 4장 14절, 7장 37-38절
생수는 헬라어로 ‘휘도르 존’이라고 합니다. 휘도르는 물입니다. 존은 살아 있다는 뜻입니다. 이 말은 성경에서 생명의 근원을 뜻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구원사에서 중요한 시기마다 분출하는 성령을 뜻하기도 합니다. 창세기 2장 5-6절에는, “땅에는 나무가 없고, 들에는 풀 한 포기도 아직 돋아나지 않았다. 땅에서 물이 솟아서, 온 땅을 적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모든 생명의 시작은 이렇게 땅에서 물이 솟아나는 것입니다. 스가랴 예언자는 “그 날이 오면,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솟아나서 바다로 흐를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스가랴 14장 8절). 예레미야는 주님을 “생수의 근원”이라고 묘사했습니다(예레미야 2장 13절). 요한복음 기자는 이러한 약속이 예수님에게서 성취되었다고 봅니다. 요한복음 여러 곳에서 예수님은 생명을 주는 물로 나타납니다(3장 5절, 4장 10-15절 등). 오늘의 본문도 그 가운데 하나입니다.
요한복음 4장에는 사마리아 여인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여인은 우물가에 물을 길으러 왔다가 예수님을 만나서 우물물이 아니라 속에서 솟아나는 생수를 맛보게 됩니다. 요한복음 4장 14절에서, 예수님은 “그러나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속에서 영생에 이르게 하는 샘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이야기에서 요한복음 기자는 우물과 샘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우물’은 헬라어로 ‘프레아르’이고 샘은 ‘페게’입니다. 우물은 사람이 땅을 파서 만든 것이고 샘은 자연적으로 솟아나는 것입니다. 우물은 오염이 될 수 있지만, 샘은 솟아나기에 오염이 될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생수, ‘휘도르 존’은 우물이 아니라 ‘페게’, 샘에서 흘러나오는 물입니다.
오염될 수 없는 성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품종이 좋은 고구마 같은 것을 기르다가 도중에 썩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럴 때 그 품종을 따로 배양을 해야 하는데, 썩은 부위로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성장점 부분은 절대로 썩지 않는다고 합니다. 바이러스가 침입을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장점 부분을 떼어 배양해서 심으면 건강한 것을 얻는다고 합니다. 성장하는 부분은 오염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Name: 김재성
  임금의 잔치와 거리의 잔치 새가정 2021 3월호
임금의 잔치와 거리의 잔치
마태복음 22:1-14; 누가복음 14:15-24
두 개의 비유
오늘의 비유는 하나님 나라를 잔치에 비유한 것인데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나옵니다. 두 본문은 틀은 비슷하지만 내용에서는 차이가 있습니다. 새번역 성경의 소제목을 보면 누가복음의 비유는 ‘큰 잔치의 비유’라고 되어 있고 마태복음의 비유는 ‘혼인 잔치의 비유’라고 되어 있습니다. 둘은 처음에는 비슷한 내용 즉 하나님 나라를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 다르게 변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주석가들은 대체로 누가복음 비유가 마태복음 비유보다 좀 더 예수님이 처음 말씀하신 비유에 가깝다고 봅니다. 처음에는 거리와 골목에서 아무나 다 데려오라고 하는 초대의 의미가 강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교회도 어떤 자격이나 조건 즉 예복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으로 변했다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비유에 나오는 주인은 그다지 무섭지 않은데, 마태복음 비유에 나오는 임금은 좀 무섭고 잔인하기까지 합니다. 예복을 갖추어 입지 않았다고 잔치석상에서 그 사람을 끌어내라고 하는 것은 상식에 맞지도 않습니다. 초대에 응하지 않았고 심부름꾼을 죽였다고 해서 군대를 보내서 도시 전체를 불살라버리는 것은 로마군인들의 끔찍한 행동을 떠올리게 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비유가 처음에는 거리에 있는 사람, 울타리 밖에 있는 사람들을 조건 없이 초대하여 잔치를 벌이는 것에 초점이 있었다면, 나중에는 교회 자체가 굳어지고 교권화되면서 뭔가 자격을 갖추지 못하면 교회에 들어갈 수 없다는 데로 초점이 옮겨갔다는 것입니다.
Name: 김재성
  그들에겐... 하느님에 대한 믿음은 별로 없다.
"약 비종교적인 사람들을 위한 지상천국이 존재한다면, 현재의 덴마크와 스웨덴이 바로 그곳일 가능성이 높다. 이 두 나라에는 색다른 모습의 마을들, 사람의 마음을 끄는 도시들, 아름다운 숲, 인적 드문 해변, 건강한 민주주의 체제, 세계에서 가장 낮은 편에 속하는 범죄율과 부정부패, 뛰어난 교육제도, 혁신적인 건축, 강한 경제, 탄탄한 지원을 받는 예술, 성공적으로 발현되는 기업가 정신, 깨끗한 병원, 맛있는 맥주, 무상 의료, 개성이 강한 영화들, 평등한 사회정책, 멋진 디자인, 편안한 자전거 도로 등이 있지만, 하느님에 대한 믿음은 별로 없다."

"그들은(보수적인 기독교인들) 하느님이 없는 사회는 부도적이 판치고, 사악함이 가득하고 타락이 들끓는 곳이 될 거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덴마크와 스웨덴은 놀라울 정도로 강하고, 안전하고, 건전하고, 도덕적이고, 번영하는 나라다."

"스칸디나비아에는 무시무시한 사신을 둘여워하거나 걱정하지 않고 잘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내가 인터뷰한 사람들 중에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예 죽음을 깊이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들, 그래서 가깝거나 먼 미래에 자기들의 존재 또한 사라질 것이라는 사실을 편안하게 받아들이거나, 또는 불편해하면서도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오랫동안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살피는 일을 하면서, 무신론자들이 대개 임박한 죽음을 편안히 받아들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안네가 말하는 것을 듣고 나는 깜짝 놀랐다. 안네는 오히려 기독교인들이 걱정과 불안으로 마음이 망가져서 죽음을 가장 힘들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 필 주커먼의 서문에서...


사진출처: http://cfs13.tistory.com/original/30/tistory/2009/02/17/17/58/499a7c28b8cc1
Name: 김재성
  콩과자
"내가 다섯 살 어린아이였을 때 어머니는 장에 다녀오실 때마다 콩으로 만든 과자를 사다 주셨다. 어머니가 장보느라고 집을 비우실 때면 뜰에서 지렁이와 나무토막들을 가지고 놀았다. 그러다가 어머니가 돌아오시면 뛸 듯이 기뻐서 과자를 받아들고 행복하게 마당 구석으로 가곤 했다. 나는 과자를 빨리 먹어치우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될 수 있는 대로 천천히 먹는데, 먹는 속도가 더딜수록 좋았다. 콩과자의 모퉁이를 아주 조금 베어 물고 그 달콤한 맛이 입안에 맴돌다가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동안 나는 파란 하늘을 쳐다보고 개를 내려다보고 고양이를 바라보았다. 그렇게 과자 한 개를 먹는 데 반시간쯤 걸렸다. 나는 아무 걱정이 없었다. 명예나 이익 따위를 생각하지도 않았다. 그렇게 어린 시절의 과자는 나에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다. 우리 모두, 아무 것도 탐하지 않고 아무 것도 후회하지 않는 그와 같은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때 우리는 내가 누군가? 하는 철학적 문제로 고민하지도 않았다. 지금 우리는 그런 식으로 과자를 먹고 차를 마시며 주어진 환경 안에서 스스로 즐길 수 있는가?"
Name: 김재성
  강물같은 가슴..
붓다는 측량할 수 없는 가슴을 다음과 같은 은유로 설명한다.만일 더러운 먼지가 바가지에 떨어졌다면 우리는 그 물을 마시지 않고 버릴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넓은 강물에 떨어졌다면 우리는 여전히 강물을 마실 것이다. 강은 크다. 그래서 더러운 머지를 받아들일 수 있고 그래서 우리는 그 물을 마실 수 있는 것이다.
Name: 김재성
  곰팡이와 거미줄이 자라나는 지하실
곰팡이와 거미줄이 자라나는 지하실
'자기 세계'라면 그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몇 명 나는 알고 있는 셈이다. '자기 세계'라면 분명히 남의 세계와는 다른 것으로서 마치 함락시킬 수 없는 성곽과도 같은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 성곽에서, 대기는 연초록빛에 함뿍 물들어 아른대고 그 사이로 장미꽃이 만발한 정원이 있으리라고 나는 상상을 불러일으켜 보는 것이지만 웬일인지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자기 세계'를 가졌다고 하는 이들은 모두가 그 성곽에서도 특히 지하실을 차지하고 사는 모양이었다. 그 지하실에는 곰팡이와 거미줄이 쉴새없이 자라나고 있었는데 그것이 내게는 모두 그들이 가진 귀한 재산처럼 생각된다.
―김승옥의 「생명연습」에서... (『무진기행』, 문학동네, 30)
신성일과 윤정희가 나오는 김수용 감독의 영화 <안개>는 오래 전 흑백 영화로 본 것인데 다시 보아도 좋다. 특히 영화가 시작할 때 무진의 거리 풍경이 정지화면으로 나오면서 이봉조 작곡의 안개라는 노래가 흐르는 것이 아름다웠다. 곡도 아름답고 거리 풍경도 가고픈 마음이 들었다. 무진은 실제론 없는 곳이고 영화를 찍은 곳은 순천이란다. 안개는 나중에 따로 한번 이야기하고 싶다.
김승옥의 무진기행이 영화의 원작이라 해서 소설책을 샀다가 처음에 읽은 것은 생명연습인데.. 위에 인용한 구절이 뭔가 기억에 남았다. 자기 세계라면 뭔가 멋진 건물을 연상하는데 기껏 지하실에 곰팡이라니.... 하지만 그게 실제 삶에서는 말이 되는 것같다.
Name: 김재성
  꿩 대신 닭을...!!!
정신증적 사고의 출발은 차선을 견디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뭐든 최고가 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것, 그것은 경쟁위주의 사회와 “일등만 기억한다”--얼마 전 모 기업체가 이등은 기억하지 않는다는 광고로 자신들이 일류기업임을 홍보했다. 나는 이 광고가 최악의 광고라고 생각한다--는 잘못된 교육이 빚어낸 결과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꽤 괜찮거나 꽤 공부를 잘하는데도 자살을 하고, 꽤 괜찮은 외모인데도 열등감을 갖거나 성형을 하는 현실이다. 티브이에 나오는 탈렌트 몸을 보며 다이어트를 하고 그들의 얼굴을 보면서 성형을 한다지만, 정작 그들이야말로 성형과 온갖 트레이닝으로 만들어진 사람들 아닌가.. 그들도 가끔 자살을 한다거나 약을 복용한다는 걸 보면 그들도 행복하지 않은 것 같다.
난 우리 조상들의 속담에서 이런 사회적 질병에서 벗어날 출구를 찾고 싶다. 참 좋은 속담이 있다. <꿩 대신 닭>이라는 속담이다. 사실 꿩은 잡기도 힘들고 흔하지도 않다. 닭은 우리하고 친하고 실제적으로 우리 삶을 도와주는 것은 닭이지 꿩이 아니다. 그런데 우린 늘 꿩에 대한 환상 속에서 닭을 무시하거나, 자신을 닭이라고 생각하면서 열등감을 갖지 않는지..
또 <호랑이를 그리려다 고양이를 그렸다>고 한다. 하지만 호랑이는 멸종된 상태다. 동물원에서나 볼 수 있다. 또 옛날 호랑이를 볼 수 있던 시절도 그것은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이었지, 뭐 그리 쓸모 있는 존재가 아니었다. 하지만 고양이는 우리하고 얼마나 친한가. 그러니 고양이를 그린 것에 만족하고 호랑이는 본래 없다고 생각하면서 사는 게 행복일 것이다.
또 <용두사미>라는 말도 같다. 용처럼 시작했으나 뱀처럼 끝난다 해서 나온 말이겠다. 하지만 용이란 원래 없는 거다. 뱀은 우리가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짐승이다. 우리에게 유익을 주기도 한다. 우린 늘 우리하고 가까이 있는 것들, 실제적인 것들에 대해서 천하다는 이미지 징그럽다거나 혐오스럽다는 이미지를 주고, 존재하지 않는 것들, 용, 봉황, 천사 등에 대해서 환상을 가지면서 현실을 자꾸만 견디지 못하는 거 아닌가.
새해에 정신증적 병에서 벗어나려면, 꿩보다 닭을, 호랑이보다는 고양이를, 용보다는 뱀을, 천사보다는 우리 주위의 친구를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고 친하게 지내는 게 좋을 것 같다.
Name: 김재성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엄마는 사랑을 강요했어
하지만 이 개는 아니야
있잖아, 토마스
아마도...
당신보다 더 사랑한 것 같아
Name: 김재성
  마차와 기차가 있는 풍경-빈센트 반 고흐
북유럽 여행중 오슬로국립박물관에서 고흐의 그림을 만나 반가웠다. 뭉크의 비명도... 모네 피카소 고갱... 의외로 좋은 그림이 많았고, 런던이나 파리와는 달리 사진도 찍게하고 통제도 별로 하지 않았다. 뭉크의 비명이 바로 코앞에 있어서 이게 정말 그 그림인가 신기했다.
마차와 기차가 있는 풍경은 러시아에 있다고 하는데... 사진으로 보면서 정경이 하도 좋아서 어린 시절 기차 생각도 나고... 밭을 그린 붓과 색이 고흐의 영혼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다.
Name: 김재성
  반 고흐의 “오베르의 집들”
친구의 담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지붕의 빛깔 그리고 담 아래에 있는 빨간색 꽃들
고흐의 그림은 왠지
보이는 것뿐 아니라
정열 가득한 그의 영혼이
Name: 김재성
  사랑에 빠지는 사람이 더 거룩하다
친구의 담에서 퍼온 글입니다.
정말 고흐다운 글입니다. 글과 그림이 전혀 분리가 안 됩니다.^^
반 고흐의 “오베르의 집들”
"자연 속에서 많은 꽃들이 발에 짓밟히고, 얼어버리거나 시드는 걸 직접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잘 익은 곡식이라고 모두 흙으로 돌아가 싹을 틔우고 잎을 피울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사실도 알고 있을 것이다.
글을 쓰려면 공부를 더 해야 한다는 네 믿음이 불안하다. 제발 그러지 말아라, 내 소중한 동생아, 차라리 춤을 배우든지. 장교나 네 가까이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렴, 사람들이 싹을 틔울 수 있는 힘은 바로 사랑에서 나오는 것이다.
Name: 김재성
  강의실 풍경..^^
동계어학강좌 시간 쉬는 시간에 창밖을 보니 참 아름다웠다.
감동받아서 학생들에게 그랬다.
세상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산에 둘러쌓여 공부하는 강의실은 한신뿐일 거라고..
세계 어느 도시를 가봐도 서울처럼 아름다운 도시는 없을 거라고.. ^^
Name: 김재성
  마삭죽.. 초란이라고도 한다.
마삭줄이라고도 하고 초설이라고도 한다.. 앵두와 같이 들여온 것인데.. 은은한 색이 참 예쁘다. 날이 흐려서 그런지 전체 사진이 잘 안 나온다.. 할 수 없이 부분 클로즈업이다..^^
Name: 김재성
  앵두..
앵두.. 오랜만에 꽃집에 갔더니 이 친구가 날 반겨줘서 데려왔다..^^ 이름이 앵두라고 하는데.. 화초 앵두인가보다. 색구슬을 매달아 놓은 것처럼.. 보고 있으면 어린 시절 갖고 놀던 구슬이 생각난다..
Name: 김재성
  성서와 개성화--개인과 집단의 치유 동력으로서 개성화 과정
책소개
크리스챤이라면 더 말할 필요도 없고, 설령 크리스챤이 아니라고 해도, 그리고 임상가가 아니라고 해도,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볼 만한 책으로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왜냐하면 이 책은 성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인간의 내면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성서를, 그동안 우리가 너무나 익숙해 있는 방식이 아니라, 현대 정신분석학이라는 정말로 새로운 관점에서 읽어내고 있다. 정신분석학 분야의 문헌에나 등장했음직한 인물들이 자주 등장해서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융, 프랑스와즈 돌토, 마이클 아이건, 윌프렛 비온 같은 이름들이 왠지 이 책에서는 전혀 생소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저자의 열정과 창조성 덕택에, 우리는 이제 정신분석에 대한 해묵은 오해와 편견을 버리고 영혼의 깊은 영역 안으로 들어가는 첫 걸음을 좀 더 즐겁게 내디딜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그 문을 열어주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 누구든지 그 문으로 들어가면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 값진 보화들을 발견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길을 가는 동안에 수없이 많은 아름다운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감사의 글
머리말
Name: 김재성
  사회적 결핍과 예수의 기적
사회적 결핍과 예수의 기적
책소개
이 책은 복음서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예수 기적 이야기의 핵심 메시지를 한국 사회 속에서 새롭게 해석하여 사회와 개인에게 줄 변화의 힘과 원동력을 찾아보려고 하는 것이다.
목차
머리말 7
Name: 김재성
  바울신학
바울신학
목차
머리말
첫째마당_바울은 복음을 변질시켰는가?
1. 바울에 대한 오해
Name: 김재성
한신대 강의실
느낌있는성서읽기
조금씩맛보기
걸으며떠오른생각
만난사람
성서읽기
이야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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