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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기적>이 2010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된 책에 대해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1천만 원어치의 책을 구매해 준다고 합니다. 그

책들은 공공도서관, 병영도서관 및 전문도서관 등에 배포하여

지식 및 문화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국민 독서문화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 출판사는 선정된 도서에 대하여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된 도서임을

표기하여 홍보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책을 낸 것만도 기쁜데

이렇게 뜻밖의 큰 선물을 받게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늘 저의 글을 애독해주시는 독자 여러분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